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가 지난 7월8일 개최된‘임시총회’에서 황화섭 대영패브릭 대표이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황화섭 이사장은 경북 문경 생으로, 1976년부터 지금까지 섬유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대영패브릭을 설립하였다.
대영패브릭는 대구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Cotton, Linen 등 천연소재 기반의 다양한 교직물 제품 라인과 품질경영으로 국내 내수 및 수출시장에 판매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KTC 이사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