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 한여름 잇템 '양산, 디자인에 고양이 그려넣어'
2024-06-27 김임순 기자
역대급, 기록적, 양극화 속에 양산이 화두다.
일기 예보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단어다. 6월 더위도 평년보다 빨라진 열대야와 오존주의보, 기록적 더위 폭우, 복장차려 입기가 난감하다.
눈길을 끄는 아이템 우양산이다. 우양산은 방수 기능과 자외선 차단 코팅이 같이 돼 있어 폭우도 따가운 햇볕도 모두 막아줄 수 있다, 갑자기 퍼붓는 일명 '도깨비 장마'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잇템'으로 떠오르는, 체감온도를 10도나 낮춰준다는 우양산이다.
중장년층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기던 생각에서 남자도 양산을 찾는다. 환경 변화와 기능의 업그레이드는 고정관념을 바꿔놓기도 한다.
생성형 AI 전문기업 FI 스튜디오(대표 김소현)가 AI에게 우산 디자인을 시켰더니 고양이 디자인을 담아내 화제다. 고양이가 그려진 디자인을 아트워크 디자인도 기가 막힐 정도다. 이제 시작된 우양산 트렌드에 개성있는 디자인을 제안해 보는것도 재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