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윌비 입은 롯데자이언츠 응원 나섰다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지난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롯데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나서 ‘윌비플레이 매치데이’를 진행했다.

윌비플레이는 형지엘리트가 올해 새롭게 런칭한 스포츠 컬처 브랜드다. 올 시즌부터 롯데자이언츠의 메인스폰서를 맡아 선수단이 입는 유니폼, 의류,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첫 매치데이를 기념해 형지엘리트 임직원 자녀가 시구를 하고 최준호 부회장이 시타를 했다. 경기 당일 선착순 관중 5000명에게 응원 머플러를 제공하는 등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롯데자이언츠의 메인 스폰서로서 열정이 가득한 롯데자이언츠 팬들과 함께하는 매치데이 행사를 열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