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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테크니컬 애슬레저 기술력 집약한 ‘테니스웨어’

접촉 냉감의 고기능성 웨어로 시원·편안 맨즈라인업 강화…폴로셔츠, 5부 쇼츠 등 

2024-06-21     정정숙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대표 김철웅·공성아)’가 맨즈 라인업과 접촉 냉감 기능성을 강화한 2024 SS 테니스웨어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접촉 냉감 기능성을 중심으로 통기성, 흡습속건, 신축성 등 안다르의 노하우를 집약해 여름철 착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4 SS 테니스웨어’는 아이스 브리드, 아이스 프레시, 에어스트, 에어쿨링 등 접촉 냉감 소재와 테니스에 적합한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회사 이노베이션 랩(AI랩)을 통해 자체 개발한 다양한 기능성을 담은 것이다.

안다르가

안다르 테니스웨어는 초미세 홀로 통기성을 극대화하는 벤틸레이션 방식으로 냉감 기능 원단을 직조해 피부에 원단이 닿자마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땀이 나더라도 빠르게 건조된다. 신축성이 뛰어나다. 특히 테니스에 최적화했다. 테니스 공을 넣을 수 있는 사이드포켓과 편안하고 기능적인 디자인 디테일로 경기 집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안다르 공성아 대표는 “남성 고객분들의 많은 요청으로 올 SS에는 맨즈 테니스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테크니컬 애슬레저 안다르의 기술력을 집약, 자체 개발한 고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어진 기능적이고 세련된 테니스웨어인 만큼 올여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맨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폴로 티셔츠와 5부 쇼츠 등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아이스프레시 맨즈 랠리 폴로 숏슬리브’는 등과 겨드랑이 등 땀이 많이 나는 부분에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에어리핏 맨즈 랠리 폴로 숏슬리브’는 카라, 소맷단 등에 니트 조직감이 깔끔하고 포멀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테니스웨어 ‘아이스브리드 맨즈 5부 쇼츠’는 트리플 쿨링 기술로 접촉 냉감, 통기성, 건조력까지 갖췄다. 운동 시 땀 흡수는 물론 세탁 시 건조도 빠르고 간편하다. ‘에어스트 맨즈 5부 쇼츠’는 테니스와 데일리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무광택에 낮은 채도의 색감으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주고, 선택의 폭도 넓다.

여성 대표 제품은 슬리브리스 상의부터 플리츠 스커트, 큐롯쇼츠, 테니스용 레깅스 등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에어쿨링 플레어 투인원 스커트’는 냉감 소재에 UV차단 기능성까지 갖춰 야외 매치도 걱정이 없다. 이너 레깅스가 허벅지 군살을 잡아준다. ‘에어쿨링 테니스 9부 레깅스’는 특히 테니스 레슨 시 입기 좋다. 사이드포켓 입구가 상하단에 있어 공을 양방향으로 넣고 뺄 수 있다. 군살을 잡아주는 절개 라인과 3D 입체 디자인으로 Y존 부각, 힙라인 비침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