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 글로벌 진출 가속화…‘일본 전역 25개 편집샵 입점’
대만 팝업 성황리 진행 중…마카오·일본서 팝업 예정 일본내 별도 법인 설립으로 일본 내 본격 진출 시동
에이유브랜즈(대표 김지훈)가 전개하는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herwear)가 레인부츠 시장의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끌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락피쉬웨더웨어는 레인시즌을 앞둔 지난 5월 25일, 대만의 글로벌 브랜드 편집샵인 프루션(FRUITION)과 함께 대만 타이베이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픈 당일, 락피쉬웨더웨어의 인기를 증명하듯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기 위한 고객들의 대기줄이 새벽부터 길게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고,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현재도 주말이면 긴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락피쉬웨더웨어의 베스트 제품인 오리지널 레인부츠와 메리제인 뿐 아니라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스니커즈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이 주목받으며 이제는 단순한 레인부츠 브랜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계절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웨더웨어 브랜드임을 증명한 셈이다.
지난 3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수주회를 진행, 일본의 유명 편집숍인FREAKS STORE와 NIKO AND, URBAN RESERCH 등 일본 전역의 25개 매장에서 락피쉬웨더웨어의 인기 아이템들을 판매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에는 마카오의 대형 편집샵인 빅 애플(The Big Apple)과 함께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일본 시부야의 FREAKS STORE에서도 락피쉬웨더웨어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4FW시즌에는 시부야 파르코와 신주쿠 루미네에서도 팝업스토어도 예정되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본을 비롯해 대만과 홍콩, 마카오 등의 주요 아시아 마켓에서 락피쉬웨더웨어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에는 일본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락피쉬웨더웨어만의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락피쉬웨더웨어는 최근 세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 민주킴(MINJUKIM)과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부산 전포점에서의 팝업스토어도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