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슈즈 이파네마, 새로운 앰배서더로 아티스트 ‘샤키라’ 선정

브라질 비건 슈즈 브랜드 이파네마(IPANEMA)가 팝 음악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선보이는 샤키라와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샤키라는 독특한 목소리와 메가 히트곡들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본인의 사업과 자선가로도 활동 중이다. 이에 이파네마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여성의 자기 주도성, 일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 자율성 및 전문적인 리더십의 촉진, 여성들의 주체적인 삶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 샤키라를 선택했다.

패션과 트렌드를 통해 여성의 세계를 기리는 비건 슈즈 이파네마는 이번 여름 시즌을 앞두고 샤키라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세계적인 캠페인에 독점적으로 함께 할 예정이며 또한 ‘이파네마 셈프레 노바(Ipanema Sempre Nova)’ 컬렉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의 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파네마의 해외 총괄 이사인 알렉산드로 가스탈델은 “이파네마 셈프레 노바 컬렉션은 브랜드의 DNA인 햇빛처럼 밝은 에너지와 현대적인 패션의 관점을 연결해 다양한 모델을 선보여 큰 기대가 된다”며 “이번 컬렉션에서는 MAXIFASHION 뉴하트 쪼리, MEU SOL 스터드 샌들, GLOSSY 글로시 샌들 등이 글로벌 런칭되어 이미 최고의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했고 이로 인해 전 세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빠르게 확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여성, 아동, 유아를 위한 플립 플랍, 플랫 샌들, 슬라이드 샌들, 플랫폼 샌들 등 다양한 디자인이 마련되었다. 더불어 24SS 시즌은 ABC마트 코리아, 토박스 코리아 함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파네마의 국내 단독 총판사인 주식회사 이파는 이파네마와 더불어 작년부터 작시(ZAXY)의 국내 단독 총판도 받았으며 올해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