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라이어, 패션·기능성 강화한 섬머 상품력 업!
디자인·활동성 위한 고기능성 원단 내세워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패션 위드 펑션(fashion with function)’을 주테마로 패션에 기능성을 강화한 2024 섬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페어라이어 여름 컬렉션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하는 고기능성에 더욱 집중했다. UV 차단, 흡습속건, 비침 방지 기능, DRY 터치 등 최고의 통기성과 쾌적한 촉감을 제공하는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최고급 기능성 소재사로 유명한 이탈리아 까르비코(Carvico) 원단을 사용해 일반적인 스트레치 소재 보다 높은 밀도감과 신축성이 어떤 종류의 스윙을 하더라도 움직임에 완벽한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착용감을 선사한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레어 플리츠스커트’와 스카프 세트 티셔츠는 물론 이번 시즌 한 층 강화된 냉감 시리즈는 레이스 프릴 디테일, 리본 디테일의 조화로 ‘냉감 소재와 레이어드형 티셔츠’등 단독으로 입어도 멋스러운 디자인과 슬림핏 라인이 특징이다.
페어라이어 관계자는 “지난 주말부터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냉감 기능성 아이템에 대한 판매가 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이후 냉감효과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다양한 카테고리 기능성 컬렉션을 선보여 시장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어라이어는 스포츠웨어로만 인식되었던 골프웨어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해 골프복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 독보적인 브랜드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탄탄한 팬덤이 생기고 있는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일본 현지 도쿄 다이마루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브랜드 뮤즈인 티파니 영이 참석하고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한 팬과의 인사 이벤트를 개최해 오픈런 하는 행렬과 기대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일본 현지 셀럽들의 팝업 방문과 SNS 소개로 이벤트와 함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대만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대만에서는 연간 200%의 신장세로 호실적을 보이고 있어 확장성 있는 행보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