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감성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ARENA)와 협업한 바캉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청량한 바닷가 풍경을 담아낸 이번 협업은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로고 그래픽과 화사한 컬러 팔레트를 포인트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를 담은 수영복을 포함해 티셔츠, 팬츠, 비치 캡 등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어패럴 라인과 키즈 라인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메인 아이템인 원피스 수영복은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양사의 로고 그래픽이 프린트되어 쿨한 무드를 선사한다. 또한 바디라인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등홀 레이스업 디테일로 자유로운 활동성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름 시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래시가드는 프렌치 무드의 컬러 플레이와 집업 형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셋업으로 구성된 크롭 배색 디테일의 쇼츠를 함께 매치해 한층 트렌디한 레저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패밀리룩으로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키즈 라인을 함께 선보인다.

원피스 수영복은 양사 로고 그래픽을 더한 심플한 디자인을 베이스로 아레나의 뛰어난 리커버리 원단을 사용해 변형을 최소화하며, UV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더운 레저 활동에도 용이한 착용이 가능하다. 여름 시즌 물놀이에 최적화된 곰돌이 아트웍의 래쉬가드 셋업은 여아 스커트, 남아 팬츠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아동 비치 캡과 함께 사랑스러운 키즈 스윔웨어 룩을 제안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X 아레나 2024 여름 협업 컬렉션은 5월 30일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CM에서 공개되며, 발매를 기념해 29CM 쇼케이스를 통해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과 콜라보 키링을 증정하는 포토 리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디자이너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아레나는 선수들과 스포츠를 사랑하는 일반인 모두를 위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50년 동안 심도 깊은 연구와 테크놀로지 노하우, 품질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