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덱스, 국내 최초 비치짐 ‘스트롱비치’ 리뉴얼 오픈
작년 한 해 약 5만 명 이상 방문 케이블 로우, 클라이밍 월, T로우 등 새 기구 선봬
2024-05-29 김하윤 기자
국내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HDEX(에이치덱스)가 작년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HDEX 스트롱비치’를 새롭게 단장하여 2024년 6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이치덱스는 작년 여름, 양양 서퍼비치에 위치한 국내 최초 비치짐인 ‘HDEX 스트롱비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당시 스트롱비치를 방문하기 위해 약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당시 진행했던 ‘스트롱 챌린지’의 경우 1만 건이 넘는 엄청난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2024년 ‘HDEX 스트롱비치’는 공간을 확장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재밌고 건강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케이블 로우, 클라이밍 월, T로우 등 새로운 기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총상금 2천만 원 규모의 해머 홀드 챌린지는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치덱스 관계자는 “작년 여름, 뜨거웠던 스트롱비치의 열기를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챌린지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기구와 함께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외에도 공개 예정인 다양한 썸머 프로젝트들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