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버커루’ 화보 촬영 위해 출국…“힙한 공항 패션 눈길”
체크 셔츠·티셔츠·데님 팬츠로 빈티지 캐주얼룩 연출
배우 이동휘가 빈티지 데님 브랜드 버커루(BUCKAROO)의 화보 촬영을 위해 2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동휘가 공항 패션으로 착용한 제품은 버커루의 2024 S/S 시즌 신제품으로, 여유 있는 실루엣의 체크 셔츠와 반팔 티셔츠, 트렌디한 데님 팬츠로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동휘가 착용한 체크 셔츠는 코튼 린넨 소재로 여름철에도 활용 가능하고, 다양한 하의와 매치해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또한 이동휘가 착용한 반팔 티셔츠는 바이크 감성이 돋보이는 그래픽이 특징으로, 데님과 함께 착용해 청량한 여름 패션을 연출하기 좋다.
배우 이동휘는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김상순으로 분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범죄도시4’에서는 시리즈 최초 '두뇌 빌런'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동휘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설계자’에서도 이슈를 만드는 사이버 렉카 ‘하우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어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동휘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만의 독보적이면서도 유니크한 패션 센스를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그만의 패션은 '이동휘룩'으로 통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빈티지 데님 브랜드 버커루는 2004년 론칭 이후 ‘국내 정통 데님’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굳건하게 지키며 매해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유의 빈티지 요소와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제품 라인업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