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탁몰, 대전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에 의류 후원
수익금 전액 취약 계층 지원…나눔문화 확산
온라인 판매 대행사 스탁컴퍼니(대표 이영선)가 지난 16일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한밭 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창섭)이 대전 서구 도산로 162에 개장한 ‘온기나눔 ’ 상설 의류매장에 4000여벌 의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이창섭 한밭 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영선 스탁컴퍼니(아이스탁몰) 대표, 온기나눔 대전추진본부 소속 기업·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은 스탁컴퍼니(아이스탁몰)와 이래컴퍼니(대표 김경호)로부터 의류를 후원받아 운영된다. 판매 수익금은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누는 나눔 문화를 장려하고 다양한 기관과 단체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 기부·자선활동을 범시민적으로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을 개장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온기나눔 상설 의류매장이 폭넓은 나눔 활동을 펼쳐가는데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영선 스탁컴퍼니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과 뜻한 온기를 나누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스탁컴퍼니는 취약계층을 위한 바자회 후원, 복지센터 차량 기증 등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스탁컴퍼니는 브랜드 패션 아울렛 이커머스 플랫폼 ‘아이스탁몰’을 통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4050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와 세일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2030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브랜드를 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