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젠테-프리미엄 물류 ‘발렉스’와 업무협약 체결
특수물류 전문기업 발렉스와 ‘프리미엄 배송’ 업무협약 체결 안전한 물류 인프라 활용, 최상의 고객 경험 제공 구매-배송-수선까지 ‘명품 특화 생태계’ 구축
2024-05-16 나지현 기자
명품 온라인 부티크 ‘젠테(jente)’가 특수물류 전문기업 ‘발렉스’와 손을 잡았다.
명품 플랫폼 젠테는 16일 특수물류 전문기업 발렉스와 압구정 젠테빌딩에서 '프리미엄 배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젠테는 발렉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 고객들에게 최상의 명품 배송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고가 상품군 분실 시에도 안심할 수 있는 보험 한도를 책정, 100% 보상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은 명품 구매의 시작부터 끝까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젠테의 철학과 발렉스의 높은 보안 기준이 만나 이루어진 것으로, 양사는 이를 통해 명품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발렉스 장용석 전무는 "명품에 최적화된 국내 유일의 배송 서비스인 발렉스 프리미엄 배송을 통해 안전하게 명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젠테의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1위 명품 플랫폼인 젠테와 명품 고객들에게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