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운드,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9번째 단독 매장 오픈

2024-05-07     나지현 기자

일상에 감성을 더하는 브랜드 드파운드(대표 정은정, 조현수, 홍정우)가 최근 롯데백화점 평촌점 2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경기도에서도 가장 큰 상권인 경기 남부권에 위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범계역과도 연결되어 있다. 해당 이점을 활용해 경기 지역에서도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신상품 의류와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라인업 구성으로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층에 위치한 드파운드 매장은 브랜드 키 컬러인 베이지와 우드를 메인으로 자연스럽고 아늑하게 연출했다. 기존 백화점 매장 대비 공간이 넓게 구성된 점도 특징이다. 전 구역 개방형으로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가구와 오브제를 배치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상품을 포함해 전 상품을 2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단독 상품인 '디어백 토트(베이지 트윌)'도 균일가 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방문 또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드파운드 상품 구매 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제공되며, 드파운드 제품 착용 후 매장 방문 시 '룸 스프레이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포스팅 시 추첨을 통해 '쇼핑지원금 1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드파운드의 썸머 컬렉션 신상품도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화사한 컬러감의 '하프 슬리브 오버핏 셔츠'와 '레터링 쇼트 슬리브 니트'로 여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담았다. 코튼 소재의 '오픈 카라 셔츠 드레스'는 깔끔한 실루엣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가벼운 소재의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