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수면브랜드 슬립앤슬립이 현대홈쇼핑을 통해 냉감침구를 제안 판촉에 나선다. 

TV홈쇼핑을 통해 슬립앤슬립이 첫선을 보이는 ‘샤베트’는 앞뒷면이 각각 다른 여름 소재로 만들어져 매일 달라지는 기온과 선호하는 촉감에 따라 양면 활용할 수 있다. 샤베트의 한쪽면은 즉각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 냉감 원사를 사용했다. 다른 면은 고밀도 면 60수 원단이다.

샤베트는 호텔식 베딩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침실을 연출한다. 이불 끝단에 날개처리와 하단에  로고를 수놓고,  히든 퀼팅 공법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접촉 냉감 원단 쪽은 굴곡진 인체에 맞춰 소재가 유연해지도록 누빔 처리했다. 

방송에서는 냉감 이불, 패드, 베개 커버 구성 풀세트며, 신제품 샤베트는 전국 241개의 슬립앤슬립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영대 이브자리 마케팅팀장은 “올해도 폭염이 예보되면서 높아지고 있는 냉감 침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냉감 침구를 소개할 수 있는 TV 홈쇼핑을 기획했다”며 “향후 소비자가 선호도가 높은 냉감 제품군을 확대하고 더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