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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LACOSTE),  아이코닉한 브랜드 캠페인 ‘PLAY BIG’

 브랜드가 지닌 상징성과 브랜드 뿌리 아트 기반 전개 -  앰버서더 안효섭, 전소미, 노박 조코비치, 왕이보, 피에르 니네이, 비너스 윌리엄스 참여

2024-05-02     김임순 기자

동일라코스테(대표 배재현) 라코스테가 배우 안효섭 등 여섯 명의 앰버서더와 '플레이 빅(PLAY BIG)'을 전개해 관심을 모은다.

새 캠페인 '플레이 빅(PLAY BIG)'은 라코스테라 브랜드가 지닌 상징성과 예술에 기반, 브랜드 고유의 대담함과 끈기를 상징하는 ‘악어’와 앰버서더 6인이 각자의 스타일로 라코스테의 정체성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에 있는 라코스테 팬들에게 영감과 패션 스포츠에 대한 브랜드의 비전을 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캠페인 메시지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악어’처럼 전 세계 팬들이 끊임없이 각자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는 메시지를 담으며, 선구적인 패션 스포츠 브랜드의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하고 있다.

패션 스포츠의 선구자이자 라코스테의 창립자인 르네 라코스테(Rene Lacoste)에 영감받아 테니스 의류 소재인 메쉬, 코튼 폴로, 니트 등과 같은 소재를 활용 제작했다.

현대 예술가 임루 아샤(Imruh Asha)와 아트 세트 디자이너 이비 은조야(Ibby Njoya), 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Willy Vanderperre), 버드맨으로 유명한 안토니오 산체스(Antonio Sánchez)까지 창의적 마인드를 지닌 아티스트 4명이 함께했다.

플레이 빅(PLAY BIG) 캠페인 앰버서더 6인은 악어 오브제와 라코스테 정체성 대담함,  창의성, 자신감, 스타일, 성격 등 다채로운 개성을 담은 유니크한 스타일로 표현했다.

배우 안효섭은 라코스테에 대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빅 악어 오브제의 입 안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연출했다. 대담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평온한 그의 태도는 배우로서 그간 보여준 시간을 투영한다. 안효섭은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라코스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폴로 셔츠를 착용했으며, 선명한 붉은 컬러의 폴로 셔츠는 악어의 혀와 미묘하게 어우러져 카멜레온 효과를 만들어냈다. 안효섭이 착용한 라코스테 파리 폴로(Paris Polo) 셔츠는 다양한 폴로 실루엣 중 단정한 카라, 견고한 소매, 톤온톤 크록 로고 디자인으로 팬시하고 모던하게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앰버서더 6인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다양성 속의 통합, 브랜드의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나타내며  악어, 패션의 근원, 스포츠와 특히 테니스 분야에서 라코스테 위상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