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랜드, 유럽 패션 무대에 성공적 데뷔 알려
패션쇼에는 Emerging Talents Milan의 아시아 파트너 'Gurapa Lab'을 통해 M.RoF가 참가해 이 무대 중심에 섰다.
이탈리아 밀라노 명소 PALAZZO BOCCONI에서 글로벌 패션계 주목 받는 행사 Emerging Talents Milan에 한국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4일 25일 Emerging Talents Milan은 일년에 두 번 밀라노에서 '밀란패션위크' 기간 개최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세계 각국 유망 디자이너들에게 빛나는 무대를 제공하며, 유럽 진출 활로를 열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는 Emerging Talents Milan의 아시아 파트너 'Gurapa Lab'을 통해 M.RoF가 참가해 이 무대 중심에 섰다. M.RoF 는 유럽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으며, 세계적인 유명 잡지와 현지 쇼룸들과 스타일리스트들 사이에 주목을 받았다.
2024년 2월 24일 런웨이 쇼, 이튿날인 25일의 진행한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Gurapa Lab은 한국 브랜드'M.RoF'를 최초로 Emerging Talents Milan의 데뷔시키며 유럽 시장 데뷔 물꼬를 트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재민 대표는 컬렉션을 통해 현대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모던룩을 아방가르드하면서도 스트릿한 무드로 재해석한 Sartorial Steet을 보여주었다.
M.RoF 런칭은 유럽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상당한 기대감속에 찬사를 받았다. 세계적인 유명 잡지와 유럽의 명소 쇼룸들과 스타일리스트들 사이에 주목 받았기 때문이다.
구라파랩은 한국 패션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 앞으로 유럽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패션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라파랩은 한국 브랜드의 국제 무대에서 성공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강화하며, 판매 확대를 위한 유럽 유명 쇼룸과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전시 판매 방식이나, 쇼를 위한 행사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쇼룸에서 판매, 콜라보 판매, 온라인 판매 등을 연결시켜 가시적 성과를 위한 종합 에이전시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패션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전문 회사로서 현지에서 그 역할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