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알롱, 성수 플래그십 ‘모노크롬 하우스’ 오픈
총 4층 규모 ‘컴 알롱, 우 알롱(COME ALONG, WOO ALONG)’ 주제
3월 28일, 리얼 웨이를 위한 패션 브랜드 우알롱(WOOALONG)이 서울 성수동에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한다.
‘컴 알롱, 우 알롱(COME ALONG, WOO ALONG)’을 주제로 한 우알롱 플래그쉽 스토어는 ‘우알롱의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에 고객분들을 정중히 초대하고, 방문해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과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과 의미를 담아 완성했다. 또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감성을 일깨우고 브랜드의 스토리와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총 4층 규모의 플래그쉽 스토어는 ‘모노크롬 하우스’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일상과 비일상의 접점을 상징하는 다양한 공간들은 집의 거실과 다이닝룸, 침실에서 볼 수 있는 일상의 부분들을 재해석해 익숙함 속에 새로움을 표현했다. 또한 미디어 아티스트인 구기정 작가와 페브릭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서수현 작가와 협업한 작품들도 각각의 층에서 만날 수 있다.
1층의 메인 출입구는 구기정 작가가 연출한 미디어 파사드로 꾸며졌다. 도심 곳곳의 풍경들을 통해 집으로 향하는 길을 표현했다. 내부는 미니멀하고 심플한 거실을 연상케 한다. 크롬과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해 모던하고 미니멀한 거실의 연출했으며 우알롱의 신상품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다.
다이닝 콘셉트의 2층은 커다란 테이블과 유니크한 의자로 파인 다이닝에 온 듯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46 month’와 협업한 ‘데님 리본 쿠션 미러’, ‘데님 쿠션 미러 티슈 커버’를 비롯해 와인병 커버, 스툴 커버 등의 아이템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우알롱의 시즌별 원단으로 완성한 특별한 침대가 놓여 있는 3층 공간은 침실만큼 편안함을 선사하는 우알롱의 이지웨어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루프탑과 이어지는 4층은 우알롱의 성장의 기반이 되어준 다양한 볼캡들과 함께 구기정, 서수현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융합의 공간을 연출했다.
우알롱 측은 “우알롱의 성수 플래그쉽 스토어는 우알롱과 고객을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자 우알롱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려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오는 4월 5일에는 ‘저지 클럽’에서 영감을 받은 24SS 컬렉션의 3차 라인업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