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 매장 오픈…인기 슈즈 모았다
원티알엘 프리미엄 컬렉션·하이드로목 뉴컬러 등 트레킹 슈즈까지
엠비디코리아(대표 이노우에 마사후미)가 전개하는 글로벌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1981년 미국 유타주에서 시작한 머렐은 하이크(HIKE),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애프터스포츠(AFTERSPORT) 세 개의 카테고리를 내세워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다.
이번 팝업 매장은 머렐의 신발 제품으로만 구성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된다. 한정 수량으로만 발매돼 국내에서는 일부 매장과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머렐의 프리미엄 라인인 1TRL 제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1TRL(원티알엘)은 영국에서 특별 관리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2020년 출시 이후 해외 아웃도어 패션 분야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매 시즌 ‘머렐’의 아카이브에서 엄선된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된다. 또한 비브람, 고어텍스, 퀀텀그립 등의 최고급 소재로 제작돼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헤리티지 기반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하이드로목 뉴컬러와 새로운 디자인의 하이드로 시리즈를 가장 처음 만나 볼 수 있다. 머렐의 베스트 셀러인 모압 스피드2 고어텍스 트레킹 슈즈뿐만 아니라 2022 ISPO 러닝화 부문 수상작인 어질리티 피크5 고어텍스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머렐은 팝업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의 최초 판매가에서 20% 할인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스포츠 양말과 홀로그램 스티커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