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월드도쿄, 4월 17일부터 3일간 ...일본 패션 시장 정조준
2024-03-11 김임순 기자
일본 패션시장 공략에 기대를 예감 하는 가운데 패션 월드 도쿄가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RX재팬이 주최하는 일본 최대 패션 전시회인 이번 ‘패션 월드 도쿄(FaW TOKYO)’는 지속가능 섹션 등 7개 전문관에서 의류, 신발, 가방 등 총 800개, 참가 바이어는 약 2만4000명을 예상했다.
총 7개 전문관은 디자이너 브랜드, 텍스타일, 웰니스&스포츠, 서스테이너블 패션, 소싱 솔루션, 최신 패션 기술 등으로 나눠 구성된다.
이번에 첫선을 마련한 서스테이너블 패션 엑스포 섹션은 제로 웨이스트를 달성한 업체들의 제품, 가장 주목 받는 ‘웰니스&스포츠 엑스포’ 전시관에는 혈액순환, 코스메틱 원단 의류, 건강 신발 등을 제안한다.
원부자재 섹션은 총 25개국 봉제, 원단, 제조업체가 참가한다.
일본 최대 전시 주최사인 RX재팬은 매년 패션, 보석, 화장품, 선물용품, 전자, 에너지, IT, 등 90여개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