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MZ 겨냥 버터샵 오픈…설 연휴 정상영업
스포츠아웃도어·영캐주얼 등 40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
마리오아울렛이 MZ 세대를 겨냥해 버터샵 매장을 오픈하고 설 연휴 모든 매장이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늘(2일) MZ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버터샵’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버터샵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자체 캐릭터 제품으로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품샵이다. 현재 전국에 2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버터샵이 서울 서남권에서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리오아울렛 버터샵 매장은 약 165㎡(5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신규 오픈 기념 사은품 증정 및 럭키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설 연휴 기간 모든 매장 정상 영업한다. 설 당일인 2월 10일에만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시행하고 2월 9일부터 2월 12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정상영업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설 연휴를 맞아 SPA, 스포츠아웃도어, 영캐주얼, 제화, 유아동 등 40여 개의 브랜드에서 인기상품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의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오늘부터 설 준비 얼리버드 세일을 진행한다. 나이키, 탠디, 인디안 등 브랜드에서 최대 9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마리오몰 단독으로 추가 할인코드 혜택을 준다.
마리오아울렛은 또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글로벌 블루와 추가 환급 캠페인을 진행한다. 텍스리펀드 이용 고객이 유니온페이 결제 시 환급액의 30% 추가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짧은 이번 설 연휴에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대폭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물가 속 명절 선물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