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달성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4년에도 달린다
클래식·레터링 로고 아이템 외 헤리티지 데님 라인 주력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한 로고 아이템도 새롭게 공개
지난해 마감기준 1000억을 달성한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가 2024년 봄 컬렉션을 선보인다.
클래식 로고와 레터링 로고 아이템 외 헤리티지 담은 데님 라인이 주력이다.
공개된 2024 봄 컬렉션은 동이 트기 전 어스름한 하늘을 연상케 하는 ‘미드나이트 차콜’ 컬러와 소프트하면서도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파라다이스 민트 그린’, ‘퍼플 크림’, ‘셔벗 옐로’ 등 다양한 포인트 컬러를 베이스로, 자연의 색감과 패턴을 담아 일상 속에서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로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봄 컬렉션의 주력 상품은 시그니처 클래식 로고 라인을 비롯, 지난 시즌 처음 선보인 레터링 로고를 적용한 아우터와 니트, 스웨트 셔츠, 볼 캡 등이다. 체인, 로프 디테일 및 그라피티 디자인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한 로고 아이템도 새롭게 공개한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데님 라인도 더욱 풍성해졌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데님 트러커 재킷과 오버롤 스커트, 맥시스커트 등을 선보이며, 컬러 다잉 기법을 활용한 데님 셔츠재킷과 계절감이 느껴지는 화이트 데님 팬츠도 함께 출시한다. 더불어 베스트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베레모 역시 스프링 시즌을 맞아 데님 소재로 새롭게 제안한다. 이외에도 레더, 나일론 등 다양한 소재의 간절기 아우터도 만나볼 수 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4 봄컬렉션은 2월 1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발매를 기념하여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 29CM에서 7일간 5%의 할인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2월 8일부터 12일간 최대 70%의 설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