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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60년대 문화 기반 ‘부츠컷 진’

2024-01-18     김임순 기자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가 1970년대 부츠컷 진을 선보인다.
1960년대 문학, 예술, 대중 음악 등 기존 세대에 저항하는 반문화 운동 속 탄생한 Levi’s 517 부츠컷(Bootcut) 데님은 젊은 세대들이 자유와 희망을 부르는 목소리였다.

1969년 리바이스 오렌지 탭 라인으로 출시된 517 부츠컷 데님은 부츠를 신을 때 무릎에서 내려오는 풍성함을 위해 디자인됐다. 내구성, 편안함, 스타일리시함을 두루 갖춘 517 부츠컷 데님은 트렌드에 맞춰, 오늘날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로 인정받았다.

리바이스는 프리미엄 Levi’s Vintage Clothing라인 LVC 1970’s 517 부츠컷과 레드탭 라인의 517 부츠컷을 제안했다.
70년대 카우보이 & 로큰롤 문화와 함께 현대적 트렌드를 동시에 엿볼 수 있는 LVC 1970’s 517 데님은 타이트한 허리부분과 슬림한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레드탭 라인의 517 부츠컷 데님은 편안하고 멋스러운 워싱과 여유로운 부츠 컷 실루엣 린스드(진청), 중청 ,연청 3가지 컬러다. 리바이스는 립케이지 벨(Ribcage bell) 진과 726 하이라이즈 플레어(High Rise Flare) 진을 선보이며 여성들을 위한 부츠컷 스타일링도 제안한다.

리바이스의 LVC 1970’s 517 부츠컷 진은 전세계 800피스 한정 출시하며, 리바이스 공식 홈페이지 가로수길, 타임스퀘어,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코엑스, 현대 판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