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활용한 캡슐 컬렉션 ‘For All Gemma’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활용한 디테일로 홀리데이 시즌성 강조 제품군 어패럴, 헤드웨어, 주얼리 카테고리 포함 총 14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발매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아더에러(ADER ERROR)’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활용한 캡슐 컬렉션 ‘For All Gemma’를 공개했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캡슐 컬렉션은 1년에 2회 선보이는 메인 컬렉션과는 별개로, 시즌성을 더욱 강조한 제품군을 통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발매되는 아더에러의 이번 캡슐 컬렉션은 11월29일 아더에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런칭된다. 11월30일부터 아더에러 서울권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SSENSE, I.T, 톰 그레이하운드 등의 일부 글로벌 스토어에서 익스클루시브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지칭하는 Gem(보석)이라는 단어가 정성 들여 깎아낸 귀중한 돌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Gemma로부터 파생되었다는 점에서 착안해 전개한다. 캡슐 컬렉션의 타이틀인 ‘For All Gemma’는 단순히 Gemma란 이름을 지닌 여성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를 끊임없이 깎아내고 다듬으며 본인, 그리고 본인의 삶을 찬란하게 만들어 나가는 모든 사람을 위해 탄생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아더에러는 찬란하게 빛나는 세상의 모든 이를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아더에러만의 방식으로 재편집하여 탄생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9개의 보석을 재배치해 아더에러의 로고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는 어패럴과 헤드웨어, 주얼리까지 총 세 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티셔츠와 스웻 셔츠, 볼 캡 등을 선보인다. 알파카 소재로 보온성을 높인 가디건과 니트 비니,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4가지 종류의 브로치로 구성된 주얼리까지 겨울 및 홀리데이 시즌에 걸맞은 제품 총 14피스로 구성되었다.
아더에러 관계자는 “이번 ’For All Gemma’ 캡슐 컬렉션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양한 빛을 드러내는 크리스털의 속성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움을 탐구하는 아더에러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자 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고객들이 기존 아더에러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없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