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THE SATUR’ 오픈
박규영 뮤즈 발탁 기반 여성 컨템포러리 시장 진입 한남동 여성 고객 및 외국인 고객 대상 상품 라인업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의 네츄럴센스 부문 브랜드 세터(대표 손호철)가 서울 한남동에 플래그십스토어 ‘더 세터(THE SATUR)’를 오픈한다.
더 세터 한남스토어는 성수 세터 하우스(SATUR HOUSE)에 이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9월22일부터 27일까지 프리 오픈 기간을 거쳐 9월30일 정식 오픈을 준비 중이다.
토요일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감성을 담는 세터는 성수동에 이어 내·외국인들의 인기 방문 명소인 한남동에 두 번 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세터 관계자는 “한남 스토어는 앞으로 세터를 대표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더 세터(THE SATUR)라는 이름을 붙였다. 성수동의 캐주얼함과는 또 다른 새로운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남 더 세터에서는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비롯해 우먼 컬렉션을 강화했다. 고객들의 체형에 맞춰 섬세하게 디자인한 WS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외국인 고객들에게 선보일 클래식 라인까지 더해 기존 세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세터 손호철 대표는 “한남동은 20대 후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지난 기억과 추억이 담긴 공간에서 세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많은 영감을 주었던 위치에서 고객들에게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이달 30일부터 오픈을 기념해 한남 더 세터 방문 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고객 사은품으로 구매 금액 당 리유저블 백, 익스클루시브 티셔츠, 엠블럼 실버 볼 팔찌, 오르또 반지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편, 세터는 여성 라인 강화와 함께 최근 브랜드의 첫 뮤즈로 배우 박규영을 발탁하고 23FW 화보를 공개했다. 박규영의 화보는 세터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무신사에서는 ‘박규영 특별기획전’과 이벤트도 준비되었다. 박규영이 착용한 여성사이즈의 제품들은 전국 세터 오프라인 매장과 세터 온라인몰, 무신사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이달 25일부터 10월8일까지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