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바이커 쇼츠, 여름 대세 아이템으로 등극…8월 판매량 4배 상승
스포티룩 유행에 수요 급증 시그니처 레깅스는 252%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올여름 바이커 쇼츠가 전년동기대비 3배 이상 팔리며 인기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바이커 쇼츠는 20세기 영국의 패션아이콘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즐겨 입었으며, 이후 국내외 유명 셀럽들이 착용해 회자되며 ‘스포티룩’(스포츠웨어의 일상복화)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젝시믹스 바이커 쇼츠는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7월부터 8월 3주차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248.9% 급증했다. 특히 8월 1~3주차에는 304.6%(약 4배 이상)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젝시믹스측은 전례 없는 폭염이 오랫 동안 지속 되고 스포티룩 유행이 더해지며 쇼츠 레깅스를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바이커 쇼츠는 3.5부, 4.5부, 5부 등 다양한 길이로 출시됐다. 프리미엄 라인 블랙라벨과 선명한 컬러감을 구현한 젤라인텐션 등 2가지 소재가 적용돼 부드럽다.
스테디셀러인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레깅스 3.5부’가 가장 인기 상품으로 8월 3주간 판매량이 전년비 252.1% 올랐다.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다리 라인의 보정 효과를 주며, 앞면과 양 옆 절개선을 제거한 디자인으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상의에 브라탑은 물론, 오버핏 티셔츠나 맨투맨, 집업 재킷을 매치하면 세련된 스포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바이커 쇼츠는 이너 레깅스부터 폴댄스, 조깅 시에도 입을 수 있어 매년 활용도 높아 인기이다”며 “올해까지 누적 20가지 이상 색상이 마련돼 여성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