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바니스 뉴욕’ 패션 사업 독점 라이선스 첫 런칭 행사
8월31일 가로수길 미드타임서 다양한 컨텐츠 선봬
2023-08-18 나지현 기자
CJ ENM이 지난 10월 바니스뉴욕 국내 패션 사업 운영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체결하고 전개하는 ‘바니스 뉴욕’의 런칭 행사를 오는 8월 31일 미드타운 도산대로에서 진행한다.
뉴욕 럭셔리 패션 편집숍 ‘바니스 뉴욕’의 100년 헤리티지의 가치를 선보이는 행사로 바니스 뉴욕 헤리티지를 계승한 패션 PB ‘바니스 뉴욕’ 2023년 F/W 컬렉션 첫 선을 보인다.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와의 협업 컬렉션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국내 최초 3544 여성을 위해 런칭한 패션 버티컬 플랫폼 ‘셀렙샵(CELEBSHOP)’을 통해 바니스 뉴욕 전제품을 현장에서 듀얼앱 형태로 구현해 선보인다. 셀렙샵에서는 국내 디자이너와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