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
페트병 재활용해 친환경 콘셉트의 인테리어
2023-07-21 이태미 기자
배럴(대표 박영준)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친환경 콘셉트로 꾸며졌다.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과 파도 형상의 조형물 모두 실제 페트병을 활용하여 제작됐다. 주변에는 야자수와 파도 그래픽의 구조물을 배치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배럴의 2023 섬머 컬렉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래쉬가드, 스윔웨어를 비롯한 워터 액티비티룩부터 리조트룩으로 매치하기 좋은 쇼츠, MZ세대 취향의 새로운 원피스 스타일까지 배럴을 대표하는 아이템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배럴 프리미엄 팝업스토어는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8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럴은 레드벨벳 조이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 최근 조이와 함께한 섬머 캠페인 화보 및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보 속 조이가 입은 제품들은 연이어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