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 메크르디, 유통 1호점 롯데월드몰에 오픈
티셔츠, 플립플랍, 백 등 다양한 라인업 구성 대형 규모 한남 마르디메크르디 복합문화공간 오픈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롯데월드몰에 유통 1호점 매장을 오픈했다.
마르디 메크르디 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이후 유통에 첫 입점 사례로 오픈 첫날부터 긴 웨이팅 줄을 만들었다. 165㎡(50여평)규모의 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코리아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이는 마르디 메크르디 포켓몬 캡슐 컬렉션부터 핸드백 라인 르삭, 핫 섬머시즌을 겨냥한 플립플랍, 스니커즈, 캡 모자 등 풀 제품 라인업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로맨틱하면서도 키치하고 사랑스러운 하트 쉐입의 토트백, 가볍게 걸치기 좋은 파니니백을 비롯, 시그니처 플라워 프린팅의 마르디 티셔츠, 포켓몬 특유의 귀여움이 가득한 다채로운 캡슐컬렉션까지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구매했던 고객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을 한데 모았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두 곳에서 월 최고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상승세가 가파르다. 80%가 해외 구매고객으로 일본 고객이 특히 많다. 수량 제한과 대량구매 할인 없이 모두가 개인 구매고객이어서 국내외 열풍이 뜨거움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마르디메크르디는 추가로 한남동에 727㎡(220여 평)규모의 복합문화공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하 포함 5개 층으로 선보이는 이 곳은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DNA를 여실히 보여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편집샵부터 F&B, LP샵을 선보이며 디제잉 파티 등을 진행, 고객과 밀접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유통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하반기 유력 유통 추가 입점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