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브랜드 인지도 제고 본격화
고객과 사회적 가치 엡손 기술 3가지로 ‘고효율·초소형·초정밀’ 강조
한국엡손이 인지도 제고에 나서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엡손은 ‘디테일이 만드는 더 나은 내일(Details for tomorrow)’ 3차 브랜드 캠페인을 론칭하고 ’고객 가치’, ’사회적 가치’, ’엡손의 기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2021년부터 이어오는 'Details for tomorrow' 캠페인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혁신과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엡손의 솔루션과 메시지를 담았다. 엡손 고유의 기업 철학인 ‘고효율·초소형·초정밀’ 가치를 기술과 제품이 만들어내는 풍요로운 일상과 미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쇄, 복사, 스캔부터 다채로운 프린팅까지 손쉽게 가능한 스마트패널앱, 인터렉티브 기능으로 수업의 몰입도를 높이는 교육용 초단초점 프로젝터, 콤팩트한 사이즈로 이동이 자유로운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 다양한 템플릿과 폰트로 활용도 높은 라벨링을 제공하는 라벨프린터 등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들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소개했다.
사회적 가치편에는 환경친화적 기술을 바탕으로 엡손 만의 비전을 제시한다. 시스템 페이퍼랩(PaperLab)부터 3LCD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첨단 무인 항법 시스템의 핵심 디바이스인 IMU 센서까지 공동 가치 창출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엿볼 수 있다.
기술편은 환경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고효율(Efficient)’,‘초소형(Compact)’,‘초정밀(Precision)’의 핵심 가치를 제시했다. 유해물질 발생이 저감된 친환경 레진잉크, 열 발생 최소화로 전력소비를 절감하는 저전력 히트프리(Heat-free), 고속·고정밀을 위해 오차와 진동을 줄인 자이로플러스(GYROPLUS) 기술을 스토리로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엡손은 디테일이 가져올 수 있는 내일의 변화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IT’s In The Details(2017년), ▲IT’s The Details(2018년) ▲Details Make The Difference(2019~2020년), ▲Details for tomorrow(2021년~)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