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핫섬머 겨냥 ‘무브망’ 상품력 강화
스윔웨어·애슬레저 등 스타일리시한 컬렉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가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MARITHE MOUVEMENT)’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캐주얼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 은 지난 22SS 시즌을 시작으로 스윔과 골프, 테니스까지 매 시즌마다 다양한 여가 활동과 함께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섬머 시즌에는 더스트 핑크, 커피 콰츠와 마리떼 시그니처 컬러인 클래식 네이비를 메인으로 한층 더 차분하고 감각적인 프렌치 무드의 스윔 웨어와 애슬레저 컬렉션을 선보인다.
먼저 스윔 웨어는 뒷면을 끈으로 묶어 연출할 수 있는 스트랩 스윔 수트, 퍼프 소매로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한 스윔 수트 스커트 셋업과 상하의 배색 포인트로 구성된 비키니 세트까지 디자인을 강화한 3가지 스타일로 새롭게 출시된다.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애슬레저 아이템은 브라 탑과 바이커 쇼츠, 레깅스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피트니스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멋스럽고 편안한 룩을 제안한다. 함께 선보이는 버킷햇은 가벼운 니트 소재로 여름 시즌 스타일링에 적합한 모자다. 기존 에코백보다 큰 사이즈로 출시되어 레저 활동 혹은 여행용으로도 충분한 클래식 로고 빅 쇼퍼 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마리떼 무브망’ 스윔웨어 컬렉션은 5월23일 화요일 오후 14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W컨셉을 비롯해 한남,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 발매된다. 일주일 간 10%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디자이너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