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캘리포니아 감성 담은 뮤직라운지 선봬
5월14일까지 한남동 '바이닐앤플라스틱'서 폴로랄프로렌 코리아 앰버서더 NCT 마크 방문
랄프로렌의 오랜 영감인 ‘캘리포니아’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음악 가치를 접목한 ‘랄프 로렌 뮤직라운지’가 바로 어제 베일을 벗었다. 대중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랄프 로렌 뮤직라운지, 캘리포니아 in 한남’ 이벤트가 5월14일까지 한남동 바이닐앤플라스틱에 마련됐다.
랄프로렌은 늘 서부 해안에서의 삶과 예술, 절제된 우아함에 영감을 받아왔다. 하루하루 기쁨으로 충만하게, 그리고 삶을 최대한으로 누리고자 하는 정신을 구현하기에 캘리포니아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말하는 랄프로렌의 철학을 담았다.
작년 10월, 랄프 로렌은 브랜드 설립 이후 최초로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패션쇼를 진행했다. 그는 “캘리포니아는 영원한 꿈의 땅이며, 거친 해안과 레드 카펫이라는 상반된 매력이 있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싶은 꿈을 반영해 항상 추구해 온 불굴의 정신과 매력, 에너지, 영감을 아우르는 삶의 방식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로렌의 정신을 이어 받아,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한남동 뮤직라운지에는 ‘RL California Dreaming’ 사운드트랙이 큐레이션 되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음악 가치를 그려낸 이 플레이리스트를 대중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랄프 로렌 뮤직라운지, 캘리포니아 in 한남’ 이벤트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폴로 랄프로렌의 코리아 앰버서더 NCT 마크(이하 마크)가 방문했다.
작년 LA 쇼에서 선보인 랄프 로렌 2023 스프링 스타일링을 모티프로 폴로 랄프로렌의 아이코닉 재킷과 스포츠맨 캡, 패치 데님을 완벽히 소화한 마크의 등장과 함께 한남동은 캘리포니아로 변신했다.
키 아이템인 현대의 뮤즈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RL 핸드백은 독립, 현대, 혁신의 정신을 상기시키며 리키 백, 웰링턴 백에 이어 랄프 로렌의 핸드백 컬렉션의 전통을 이어나가고자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뮤지션 나얼, 콜드 그리고 DJ 진무, 소울스케이프, 아프로, 안나 등이 참석해 그들만의 캘리포니아에 대한 꿈을 담아 특별한 뮤직 큐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