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앤파르크’ 한층 보강된 상품력으로 섬머시장 공략

마크앤마가렛(대표 김하늘)의 도시적인 프렌치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캐쥬얼 ‘스튜디오앤파르크’에서 한층 보강된 상품력으로 섬머 시장을 공략한다. 

5월10일 공개하는 10번째 에피소드 23 섬머 컬렉션은 런칭 2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하다. 런칭 이후 얼굴소멸캡, 버킷햇, 아가일패턴의 니트류와 퀼팅점퍼류 등 연달아 히트아이템을 배출해온 만큼 인지도 확립에 주력한다.

스튜디오앤파르크는 기존 의류브랜들에서 시도하지 않은 액세서리류를 매 시즌마다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 왔다. 고객 유입을 위해 출시한 헤어밴드는 현재 22차이상의 리오더를 진행하며 스튜디오앤파르크를 알리는 효자아이템으로 선전했다.  

이번 섬머 컬렉션은 영국 마게이트 해변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느끼는 순간을 자연스럽게 담아냈으며 주말이나 일상생활, 휴가철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눈여겨볼 키아이템은 테리소재를 활용한 티셔츠, 팬츠, ,버킷햇, 베이스캡, 스크런치 등등 다양한 풀어낸 제품이다. 스타일리쉬한 코디네이션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숏 팻츠와 여름 대표 아이템인 슬리브리스와 다양한 니트류도 선보인다. 

에피소드10번째를 선보이고 있는 스튜디오앤파르크는 자사몰을 선 오픈으로 다양한 플랫폼들에서 순차적으로 핫섬머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익스클루브 제품들을 협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앤파르크 김하늘 대표는 “2주년을 성공적으로 달려왔다. 앞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고객들과 만나 고객 접점을 높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전했다. 

스튜디오앤파르크는 6월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팝업을 진행한다. 2주년 이벤트는 공식 자사몰에서만 진행예정이며, 구매금액 10만원/20만원/30만원/40만원에 따라 다양한 기프트 증정을 한달 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