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밝은 실내에서도 선명한 3LCD
EB-L260F, EB-L210SF, EB-L210SW 3종 선 봬
한국엡손이 고해상도의 3LCD 레이저 프로젝터 3종 ▲EB-L260F ▲EB-L210SF ▲ EB-L210SW를 출시했다.
프로젝터 3종은 엡손 고유의 ‘3LCD 기술’을 적용했다. 3LCD 기술은 1-chip DLP 프로젝터 대비 최대 3배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를 구현한다. ‘레인보우 현상’이 없어 장시간 시청 시에도 우수한 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눈의 피로도를 낮춰준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단초점 프로젝터 ‘EB-L210SF’는 최대 4,000lm의 밝기와 Full HD 해상도로 밝은 실내에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초점 모델로 벽까지의 거리가 짧은 제한된 공간이나 크기가 작은 공간에서도 큰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프로젝터가 투사한 이미지에 그림자가 생겨 발생 할 수 있는 불편함을 줄여준다. ‘EB-L210SW’ 역시 최대 4,000lm의 컬러 밝기와 백색밝기를 제공하는 단초점 프로젝터로 WXGA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터 신제품 3종 모두 엡손의 유상보증연장 프로그램 ‘CoverPlus’ 지원품목이다. 무상 보증기간으로 기본 3년이 제공되며 유상으로 추가 프로그램 가입 시 보증 기간이 연장된다. 보증 기간 동안에는 무상 출장 서비스 등 전문가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새롭게 선 보이는 프로젝터 3종은 밝은 실내에서도 탁월한 가시성과 몰입감 있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21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엡손만의 독보적인 기술이 적용된 이번 제품이 기업·교육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영국 시장조사 기관 ‘퓨처소스 컨설팅 인증서’ 기준 / FY2001~FY2021 기간 / 500lm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