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데님 헤리티지 강조한 팝업스토어
데님 아카이브 재해석...성수 비컨 스튜디오 5월7일까지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전개하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가 데님이 지닌 헤리티지를 더욱 강화하면서 ‘IMAGINE, DENIM’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오픈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지난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가 설립한 프랑스 브랜드다. 스톤 워싱, 배기 진, 엔지니어드 진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데님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여 왔던 오리진을 충실히 담는데 주력했다.
‘IMAGINE, DENIM’ 팝업스토어에서는 여유로운 스트레이트 데님부터 로우라이즈 숏 데님 스커트, 디스트레스트 데님, 쨍한 컬러진, 데님 쇼츠, 셋업까지 브랜드의 아카이브인 데님류를 확대해 선보였다. 이 외에도 데님 스크런치와 에코백, 클래식 로고캡, 크롭 티셔츠 등 데님과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팝업 매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마리떼프랑소와저버는 팝업 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데님 마리 키링, 클래식 로고 우산, 캡, 티셔츠, 백팩, 월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장에서 데님 아이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자체 개발한 마리떼 프랑소와저버 그래픽을 활용한 익스클루시브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는 경험도 제공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여성고객층이 80~90%에 달하는 만큼 올해 새로운 아이콘으로 배우 고윤정에 이어 가수 크러쉬를 선정해 남성 고객몰이에도 주력한다. 현재 주요 백화점에서 2~3억 원 대의 호실적으로 조닝 탑을 석권하는 등 시장성을 확대해 가고 있다. ‘마리떼프랑소와 저버’는 올해 전년대비 70% 이상 신장한 600억 원 매출 캐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