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포레, ‘매일매일 어린이날’…플리마켓·클래스·팝업까지

2023-04-26     민은주 기자

프리미엄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대표 이태경)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에브리데이 어린이날! 포레포레 대잔치’라는 주제로 어린이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를 위한 프리미엄 아이템들을 선정해서 다양한 혜택을 제안할 예정이다. 우선 세일이 거의 없는 드제코 전 상품의 할인행사를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아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연령별 드제코 럭키 박스도 구성되어 어린이날 선물로 유용하다. 또한 포레포레 MD팀에서 선별한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매주 금토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포레포레 서울숲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오는 28일부터 2일 동안 플리마켓이 열린다. 드제코 완구 정상 상품 외 B급 상품으로 분류된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잡화, 리빙 용품 등을 큰 폭으로 할인해 선보인다. 5월 5일, 6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에게는 풍선과 유기농 젤리 등을 증정하고 비눗방울 체험을 할 수 있다. 

육아와 교육에 관한 다양한 클래스도 준비 중이다. 드제코 아트&하트(ART&HEART) 클래스 중 인기가 많았던 ‘크림클레이 케이크 만들기 클래스’와 공동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의 마음을 챙기는 ‘포레포레×피카비 협업 특별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드제코 클래스 참여 시 아이들의 힐링 공간인 드제코 스튜디오를 1시간 체험할 수 있으며, 상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포레포레는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VEJA)와의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를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통통 튀는 색감의 ‘타오×베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상품과 함께 베자 성인, 키즈 라인을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그린포레를 운영하며 가치 소비와 환경 이슈를 고민하는 포레포레와 베자의 브랜드 지향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방문 시 쿠키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