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여성 프리미엄 시장 정조준
시대 관통하는 절대적 아름다움 표현한 SS 캠페인 영원불멸의 클래식, 존스만의 ‘뉴 클래식’ 선보여
S&A(대표 조준행)이 전개하는 타임리스 클래식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JONS)’가 올해 외형 확장과 함께 여성 프리미엄 시장을 정조준한다.
존스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 등에서 월평균 매출 1억~2억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 대구점 · 의정부점, 스타필드 하남점, 롯데 잠실점,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신세계 프리미엄 파주점 · 여주점 등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에 대규모 매장을 속속 오픈하면서 시장 입지를 마련해가고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엄 하이엔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며, 퍼스널 마케팅과 VIP 마케팅을 강화하여 최상의 브랜드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다.
‘CENTENNIAL DURATION’이라는 테마로 한 S/S 컬렉션은 시간을 거스르는 아름다움을 가진 여성 아델라인(The Age of Adaline)에 영감을 받았다. 시간의 지속성 안에서 존재하는 패션의 클래식함을 존스만의 ‘뉴 클래식’으로 재해석해 우아하고 다채로운 스타일로 선보인다.
‘뉴 클래식’은 3가지 라인으로 제안한다. 극강의 우아한 레이디 라이크의 ‘클래식 라인’, 클래식을 모던하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모던 라인’, 화려한 클래식 리조트룩을 제안하는 ‘글램 리조트 라인’이다.
클래식 라인은 시즌이나 시대의 흐름과 상관없이 오랫동안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존스의 정수가 되는 라인으로 이번 시즌 특히 주목할 만 하다. 클래식하고 간결하지만, 여성의 몸을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실루엣에 최고급 소재를 활용해 최상의 우아함을 표현했다. 상류층 부르주아의 레이디 라이크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풍성한 드레이프로 볼륨을 강조한 드레스들과 은은한 반짝임이 느껴지는 소재의 니트 풀오버, 고급스러운 크로셰 니트 셋업 등은 화려하지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존스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그밖에 모던 클래식 라인은 현대적인 감성을 잃지 않았으며, 화려한 소재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리조트 라인도 눈여겨 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