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23SS 신학기 백팩으로 MZ 공략
실용성과 스타일 강화하고 친환경 소재 채택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MZ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23 SS시즌 신학기 백팩 컬렉션’을 출시하고 신학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백팩 컬렉션 대표 제품은 △‘파치 백팩’ △‘듀블 백팩’ △’위티 백팩’ 등 3종이다. 모든 제품은 원부자재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제품에는 친환경 소재인 ‘US코듀라 리사이클’을 적용하고 우수한 내구성과 생활방수 기능을 함께 갖췄다. 이번 제품은 포장재까지 친환경 소재를 채택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브랜드 정신을 담았다.
올 신학기 백팩은 업무나 학업을 이어가는 백패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대 16인치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내부 오거나이져를 더했다. 모든 제품에 적용된 체스트 밸트 부자재는 사용자 편의에 맞게 땠다 붙였다 할 수 있다.
‘파치 백팩’은 올해 새롭게 라벤더를 추가해 컬러 선택 폭을 확대했다. 앞판 절개라인을 변경해 기존과는 다른 웨빙 디테일에 변화를 줬다. 백팩 모양의 미니 파우치를 추가했다. 분리 수납하기 쉬운 3단 구조와 메쉬 포켓에 들어 있는 파우치를 포함한다.
‘듀블백팩’은 펜타곤 라인과 파우치 컬러 매칭으로 아이코닉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가방 사이드의 지퍼로 가방 폭을 최대 4㎝까지 확장 가능하다. 16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내부 오거나이져 등 가방 안 물건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또, 하드케이스 소재의 내셔널지오그래픽 로고 포인트 미니 케이스와 또 ‘노란 네모’ 디테일을 살린 사각 프레임 카라비너를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위티 백팩’은 1㎏도 되지 않는 850g의 경량 라이트 백팩이다. 여성 맞춤 사이즈 설계로 체구가 작은 여중생의 체격에 맞췄다. 에어매쉬 등판과 신체 구조에 맞게 조절 가능한 ‘체스트 벨트’로 편의성을 강조했다.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후 야외활동이 더 많아진 시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MZ 소비자들을 위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신규 백팩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이달 31일까지 한 달 동안 온(통합몰 엔스테이션)·오프라인 채널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슬라이드, 스니커즈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학기 백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