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 도산서 플래그십 스토어

핸드백·액세서리·레디 투 웨어 모든 컬렉션 운영

2022-12-09     민은주 기자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12월 9일 서울 강남구에서 플래그십 스토어 ‘조이그라이슨 도산(JOY GRYSON DOSAN)’을 오픈했다.

조이그라이슨 도산에서는 조이그라이슨의 핸드백과 액세서리, 레디 투 웨어의 모든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새롭게 공개되는 주얼리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프랑스에서 생산된 가죽인 ‘나이로비’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한 ‘마고 클래식 사첼 리미티드 에디션’을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셀 에디션 제품으로 선보였다.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 루프장식의 락 하드웨어 포인트와 스웨이드 터치감의 화이트 컬러 더스트백으로 차별화를 더해주었다. 

이 외에도 펄프와 세라믹이라는 범주를 벗어나 오브제, 퍼니쳐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스튜디오 재료(jaeryo)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재료’는 물건의 기능적인 면과 비기능적인 면의 경계를 탐구한다. 두 작업은 ‘재료’가 추구하는 방향의 일환이며 정형화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특히, 이번 작업에서는 펄프의 활용성과 공예적인 특성을 담기 위해 형태와 텍스처에 차이를 주었다.

조이그라이슨 플래그십 스토어는 12월 9일부터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68길 20 1층에서 진행되며, 조이그라이슨 아이코닉한 백과 의류 그리고 주얼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 구매 고객에게 핸드크림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조이그라이슨 카드지갑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