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그램 신세계 센텀시티몰, 11월 매출 1억 돌파
의류 매출 비중 70% 차지…주요 百매장 매출 상승 신호탄
젠아웃도어(대표 이종훈·이상훈)가 전개하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의 신세계 센텀시티몰점은 지난 10월27일 오픈한 이후 한 달 만에 11월 매출이 1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작년 봄 의류 런칭 이후 첫 월 매출 1억 원 매장이다.
정규 매장인 제로그램 신세계 센텀시티몰점은 오픈 당시 백화점 입점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보이며 좋은 출발을 했다. 의류가 매출의 70% 비중을 차치했다.
제로그램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겨울 상품 판매가 높은 12월도 매출 1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을 전망한다. 센텀시티몰점 뿐만 아니라 AK 수원점과 롯데 잠실점, 신세계 강남점 팝업 매장 등 주요 매장이 점차 매출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제로그램 관계자는 ”의류 라인 매출 비중이 용품 매출을 넘어서고 있다“며 ”의류 라인에 대한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제로그램은 ‘Save Earth Save Us’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에서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아웃도어를 시작하는 비기너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백패킹 문화를 지속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제로그램에서 2022년 연말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로그램 전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19만원 상당의 브룩스 그라운드 쉘터와 여행상품권 50만원, 네버마인드 캠핑 슈즈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