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키즈, 친환경 소재 아우터 대폭 확대
리사이클 볼타입 충전재·폐페트병 재활용 소재 사용
2022-11-10 이서연 기자
에이션패션의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가 2022 겨울 친환경 소재 아우터들을 대폭 확대 구성했다. 감각적 컬러 블록의 양면 패딩인 플러피플리스는 리사이클 볼타입의 충전재를 사용했다.
덤블후디 집업 시리즈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짧고 긴 기장의 두가지 스타일에 후드형과 일반 하이넥 등 다양하게 출시돼 단일 아이템이나 아우터와 레이어드로 활용도가 높다.
몽글몽글한 외관에 플리스 안감을 덧대 보온성을 높였으며 털이 묻어나지 않는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인기가 높은 스테디셀러 아이템 ‘솜사탕 집업’도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됐다.
대표적 겨울 아우터인 구스 롱패딩은 솜털(80%), 깃털(20%)로 최적의 조합을 자랑하며 가볍고 따뜻한 롱 기장으로 인기가 높다. 소매 부분에는 폴햄키즈 시그니처 와펜을 부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컬러감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리버서블 라인은 일반 패딩과 플러피플리스 두가지 연출이 가능한 투웨이 아우터로 실용적이다.
폴햄키즈는 오는 23일까지 아우터 할인 프로모션 ‘슈퍼위크, 해피윈터투게더’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폴햄키즈 겨울 아우터들을 총 망라한 브랜드 최대 할인행사로 22 겨울신상 헤비 아우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덤블집업, 경량아우터를 비롯해 플리스 맨투맨, 팬츠 등 다양한 겨울 데일리 아이템들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