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림은 리얼퍼를 표방한 페이크퍼 브랜드를 제안하며 친환경 지속가능한 여성복을 알리는 메신저로 호평 받고 있다. 

국내 최초면서 유일무이한 인조 모피 브랜드 ‘몰리올리(Molliolli)’를 론칭, 세계 초일류 인조 모피 원단 생산업체를 자부한다. 동림 완제품 사업부문(대표 서창우)의 몰리올리는 동물 친화 모피의 세계적 명품 브랜드인 ‘티사벨’의 원단만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 모피가 비윤리성과 진부함을 가졌다면, 동림의 몰리올리 브랜드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춤으로써 고품격 패션 모피라는 차별성을 내세웠다.

이같은 여성 영캐주얼 에코퍼 전문브랜드 사업 진출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패션 트렌드에 부합한 기업행보라는 평가다. 

동림은 페이크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국내 페이크 퍼 첫 주자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이는 자사의 모든 제품은 미국이나 유럽의 내로라하는 명품 브랜드에 공급하는 최고급 페이크 퍼로 만들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동림은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는 한편, 동물보호 협회와 국내 비건 패션쇼를 후원하며 친환경 소재의 에코퍼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세계적인 이슈인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춘 석유화학 기반의 섬유에서 리사이클링, 친환경, 동물보호를 실천하여 업계 선도 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동림의 에코퍼는 국내외 캐주얼 패딩 자켓 등의 트리밍 퍼 용도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동림은 캐주얼 에코 퍼 전문브랜드 몰리올리를 성공적으로 런칭, 동물보호에 앞장서 국내시장과 세계시장에서 인조 모피 제품을 알리면서 글로벌 마켓을 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