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강자 온앤온, 기다린 추동시즌이 온다
더 힙 해진 신세계 강남점 5층 영패션관 리뉴얼 매장 선봬 이달 16일 온앤온×W컨셉 ‘맨션 드 빠리’ 가을 기획전 오픈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민경준)의 영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이 아우터 강자로 자리매김 후 온오프라인 본격 공략에 시동을 건다.
우선 명절 연휴 후 첫 주말에 온라인 플랫폼 W컨셉과 가을 기획전을 연다. 날씨가 부쩍 선선해지면서 가을 옷에 대한 쇼핑 수요가 늘고 있는 요즘이라 포스트 추석 이벤트와 같은 아우터 강자 온앤온의 뉴 컬렉션 오픈 소식은 기대를 모은다.
최근 온앤온은 힙한 K-브랜드로 새롭게 재단장하며 업계의 이목을 크게 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영패션 전문관에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대대적인 MD 개편 속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에서 꾸준하게 균형감 있는 성장을 보여 온 온앤온에게 기꺼이 자리를 내줬다.
온앤온이 W컨셉을 통해 최초 공개하는 뉴 시즌 컬렉션은 변치않는 클래식을 큰 축으로 스트릿, 유스, 어반 캐쥬얼을 동시에 머금은 새로운 기조의 드레스-업에 큰 축을 두었다. 엔틱한 무드로 그득 채워진 프라이빗한 저택 안 온앤온은 ‘맨션 드 빠리 (Mansion de Paris)’ 라는 테마 아래, 클래식함과 펑키한 기조를 동시에 지닌 파리지엔느의 자유롭고 기품 있는 프렌치 스타일코드를 제안한다.
W컨셉과 함께 선보이는 온앤온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패셔니스타 기은세가 선택한 블루 트위드 자켓과 노카라 자켓을 메인으로 다양한 컬러 웨이와 기장감으로 선보이는 니트웨어, 아웃포켓 크롭 자켓, 에코 레더 점퍼 등 가을 아우터들로 기본 구성했다. 데일리룩부터 이브닝웨어까지 커버되는 블랙 새틴 원피스와 맥카라 가을 셋업도 빼놓지 않았다.
라이징 유튜버 미희가 하루 먼저 소개하는 온앤온×W컨셉 가을 기획전은 16일부터 오는 3일까지다. 단독 특가와 단독 선진행 제품도 함께 소개되고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온앤온 스크런처를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