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바, 메타버스 시대에 맞는 ‘3D 패션제작툴 T4U 프로토타입’ 공개

패션위크를 테스트베드로 해 연말 서비스

2022-08-24     정정숙 기자

에이아이바가 웹기반 실시간 ‘3D 패션제작툴 T4U 프로토타입’ 서비스를 공개한다.

에이아이바는 세계 최초 몰입형 패션 메타버스 제작엔진 T4U를 자체 개발을 완료하고 10월 패션위크 기반 테스트베드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 본격적인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엔진이름이자 서비스명이기도한 T4U는 B2C서비스를 표방한다. T4U의 T(Create T, 이하 TEE), U(Create U, 이하 AVATAR) 는 두 가지 카테고리로 서비스한다. 향후 기능고도화를 통해서 B2B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에이아이바가

크리에이트 티(Create T)는 메타버스 공간상에서 전문적인 패션공부를 하지 않은 누구라도 손쉽게 자기만의 티(TEE)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저작 도구툴 서비스다. 웹 GL기반의 3D 웹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창작자는 티(TEE) 템플릿을 가져와서 2D/3D 편집툴 기반으로 자유도 높은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디자인 편집하는 과정동안 3D 실시간 렌더링 엔진 기반으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편리성과 최종 디자인된 결과를 DTP와 같은 출력을 통해 실제 생산까지 가능한 장점이 돋보인다.

3D

크리에이트 유(Create U )는 메타버스 공간상에서 본인의 실감형 아바타를 만들어 보고 아바타에 티(TEE)를 입혀보는 서비스다.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입력해서 자신만의 실감형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웹 GL기반의 3D 웹서비스를 표방하고 있으며 하반기 테스트베드를 거친 후 내년 상반기 본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