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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2022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선정

2022-08-04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업계와 소비자 신뢰를 중심으로 선정한 ‘2022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패션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혁신적인 유통 전략 성과와 고객 중심 경영의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아 고객들로부터 최고 신뢰와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는 기업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에 문을 연 서울 도심형 최대 규모 아울렛으로 유명 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3개 건물로 구성된 도심형 쇼핑시설이다.

1관은 2001년, 2관은 2004년, 3관은 2012년에 오픈했으며 2013년에는 1관을 증축했다. 2018년 4월에는 전관 리뉴얼을 진행하여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 스타일몰로 특화돼 패션부터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3개 관을 통해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SPA, 스포츠, 리빙 등 60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풋살장과 락 볼링장, 키즈 테마파크, 대형서점을 입점시켜 합리적인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마리오아울렛은 지역 사회의 상생과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사회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2012년부터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다.

아울렛 특성을 살린 ‘행복 나눔 바자회’ 활동,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사업’ 참여, 장애우를 후원하는 금천구 여성 합창단 ‘금나래 합창단’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 강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했다.

또한 대한민국 인재 양성을 위해 서강대 경제관 건립 발전기금 30억과 고려대에 1억을 기부했 적십자사에 1억원 기부하며 사회 공헌에 이바지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마리오아울렛이 끊임없는 리뉴얼을 통한 발전과 소비자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대한민국 도심 최고의 아웃렛으로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