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百 판교점, 프리미엄 男 편집숍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 오픈
‘프리미엄 에이지’ 타겟 라인업 강화
2022-08-03 이서연 기자
LF의 대표 남성복 ‘마에스트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이는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를 오픈했다.
마에스트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는 마에스트로가 운영하는 예술가들의 작업실이라는 뜻이다.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마에스트로 프리미엄 수트 라인 ‘알베로’와 이탈리아 글로벌 브랜드를 바잉해 유통하는 럭셔리 편집숍 매장이다.
특히,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 매장에서는 이탈리아 전통 가죽 자켓 브랜드인 엠메티, 루포, 살바토레 산토로와 함께 실업의 다운 자켓과 앱코스트 가디건 등을 만날 수 있다.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 매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 남성복 존에 위치해 있다. 향후 한국시장에 소개된 바 없는 새로운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LF가 전개하는 마에스트로는 공정 고급화로 깔끔한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수트 등 클래식 맨즈웨어, 포멀룩을 추구하는 남성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마에스트로는 자신을 꾸미고 사회적 지위와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프리미엄 에이지(35~45세)’를 대상으로 유명 해외 브랜드를 선보여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마에스트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FW 시즌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최대 10% 할인하는 마에스트로 브랜드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내달 4일까지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하고 선착순 200명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