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앰버서더 이동욱과 함께한 ‘씨스타 컬렉션’ 

괴물 스펙 다이버 워치, 새로운 다이얼 컬러와 스트랩 첫 공개 

2022-06-28     이서연 기자

169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가 앰버서더 배우 이동욱과 함께한 씨스타 컬렉션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무더운 여름 이국적 풍경의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이동욱과 티쏘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씨스타’ 컬렉션이 만나 스포티하고 세련된 매력을 보여줬다. 

이동욱이 착용한 씨스타 2000 프로페셔널 파워매틱 80은 작년 출시됐다. ‘괴물 스펙 다이버 워치’라고 불릴 만큼 시계 매니아와 전문 다이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해 새로운 다이얼 컬러와 스트랩이 화보를 통해 첫 공개됐다.

해당 제품은 직경 46mm로 블랙 PVD 코팅 옵션이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의 견고한 실루엣과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블랙 컬러와 블랙 그라데이션의 웨이브 패턴 다이얼이 시선을 끈다. 

파워리저브 80시간의 항자성 무브먼트, 최대 60기압의 방수 기능과 단 방향 회전 세라믹 베젤, 보호 기능이 있는 스크류다운 크라운, 슈퍼루미노바 디테일 등 최고 스펙을 가졌다. 

또 다른 아이템은 씨스타 1000 36mm 쿼츠다. 이 시계는 직경 36mm의 사이즈로 작은 다이얼을 원한 남성과 스포티한 디자인에 방수 기능이 필요한 여성 모두에게 적합한 다이버룩 워치다. 화이트, 블랙, 블루 다이얼 3가지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최대 30기압의 방수 기능과 잠수 시간 측정을 위한 단 방향 회전 베젤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