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즈 골프웨어, 오픈 매장마다 뜨거운 호응
현대 무역점서 일 최고 1200만 원 매출 기록
2022-05-06 나지현 기자
지비케이리테일(대표 홍재남)이 전개하는 롤링스톤즈 골프웨어가 고객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면서 주요 백화점에 속속 입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8일 2개월 간 중기 팝업으로 오픈한 현대 목동점과 무역점에서 호실적을 기록 중이다.
현대 무역점은 일 최고 매출 1200만 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일평균 매출이 현대 목동점과 함께 300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두 매장은 골프층이 아닌 각 6층과 7층에 오픈했다. 신규 유입이 활발하고 재구매 고객과 기존 고객이 연결 고객을 동반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재연장되는 팝업 매장도 늘고 있다.
이 회사 전략기획실 금동후 실장은 “고객들이 롤링스톤즈 골프웨어 특유의 스타일과 신선한 상품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 추후 예정된 매장은 골프조닝에 입점, 바이어들도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어 고무적이다”고 밝혔다.
롤링스톤즈 골프웨어는 이달 12일 롯데 평촌점과 13일 신세계 경기점에서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또 지난 5월4일 로드샵 1호점으로 안산 대리점을 오픈했다. 안산 패션 타운 내 입지해 롤링스톤즈 특유의 감성과 문화를 전달하는 독특한 컨셉과 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다. 롤링스톤즈골프웨어는 연내 시장성을 충분히 테스팅하고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