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헤리티지 강화한 본챔스, 마케팅 강화
‘몬스타엑스 주헌’ 뮤즈로 다이나믹한 스트리트 무드 캠페인
2022-03-25 나지현 기자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본챔스(BORN CHAMPS)가 스포츠 헤리티지를 강화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몬스타엑스 주헌을 발탁하고 스포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다이나믹한 스트리트 무드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BEE! COME, HONEY!’를 슬로건으로 ‘주허니(주헌)와 함께 트렌디하고 힙한 스타일을 완성하자’라는 의미를 담아 완성했다.
주헌은 바람막이 자켓과 팬츠 셋업으로 레트로 스포츠 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본챔스의 BC 로고 가디건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이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주헌이 착용한 바람막이 셋업은 전면과 후면의 V자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자켓과 측면 라인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더한 팬츠로 구성되어 있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며 발수 소재로 바람과 가벼운 비를 막아주어 요즘 같은 간절기에 특히 유용하다.
주헌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BC 로고 가디건은 네이비 컬러와 화이트 라인이 클래식한 느낌을 주며 탄탄한 립단과 링킹 스티치로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본챔스는 주헌과의 새로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달 25일부터 전 구매 고객에게 주헌의 포토카드 3종과 SNS 이벤트를 통해 주헌이 직접 꾸민 폴라로이드 사진과 룩북 속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챔스의 22 스프링 컬렉션은 본챔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스타일쉐어, 29cm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