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골프, 완벽한 필드 퍼포먼스 위한 감각적인 골프웨어  

2022년 S/S 시즌 컬렉션...KLPGA, KPGA 프로 8명 신규 계약 체결

2022-03-24     나지현 기자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에 맞춰 감각적인 골프웨어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S/S 시즌 골퍼를 위한 편안한 움직임과 착용감을 선사하는 트렌디한 신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특히 2022 SS 팬톤 대표 트렌드 컬러 '베리 페리(Very Peri)'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니트웨어를 출시한다. 미즈노 시그니처 로고 RB(Run Brid)를 활용한 카모플라쥬 패턴의 남녀 상하의, 악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한다.

여성라인은 감각적인 스타일과 활동성을 중점에 두고 디자인되었다. 여성 니트웨어는 카라, 소매 등 배색 컬러가 포인트다. 카모플라쥬 패턴이 적용된 플리츠 스커트는 골프공을 넣을 수 있는 볼 포켓이 포함되어 필드 위 편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116년의 미즈노 브랜드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만큼 끊임없는 분석과 미즈노만의 인체공학적 패턴을 적용한 최적화된 핏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목표다. 

남성 라인은 기능성과 조직감 있는 소재, 인체를 고려해 완성된 움직임이 좋은 미즈노 패턴 등이 적용되어 남성 골퍼를 위한 기능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흡습속건, UV 차단이 가능한 기능성 티셔츠, 등판 니트 소재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티셔츠 등 움직임이 많은 골프 활동에 용이하도록 활동성을 높인 아이템들이다. 미즈노골프어패럴은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KLPGA 안신애, 서어진, 이은지, 박태은, 이현지 프로와 KPGA 맹동섭, 최민철, 이승진 프로 총 8명을 영입해 의류를 후원하고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