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SS컬렉션 팝업스토어 처음으로 선보인다
내달 12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진행
2022-03-24 이서연 기자
지난 21일 막스마라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1층에서 ‘몽쾨르’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막스마라가 처음 선보이는 SS컬렉션 팝업으로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몽쾨르 컬렉션은 막스마라 22SS 컬렉션 영감이 된 프랑스 여성 작가 ‘프랑수아스 사강’의 소설 ‘슬픔이여 안녕’에 등장하는 해변가와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의 매혹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몽쾨르는 불어로 하트를 의미하는데 막스마라는 이번 팝업에서 사람들이 꿈꾸던 행복의 장소, 휴양지를 구현했다.
몽쾨르 팝업 스토어에서는 22SS 런웨이 컬렉션을 포함해 산뜻한 컬러의 덱 체어 스트라이프 셔츠 자켓과 니트웨어를 선보인다. 그린 애플, 레드 체리, 해피 하트 모티브 등 60년대 누벨바그 시대 레코드 커버와 영화 포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팝아트적 프린트 패턴이 강조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또, 막스마라그램이 프린트된 트렌치 코트와 백, 데님 제품과 모자 등이 구비돼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